봄을 맞아 우리 전통 무형유산이 담긴 다양한 볼거리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집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조선 시대 전통 궁중주 시음행사를 비롯해 마을 전통 굿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형 유산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조선 시대 전통 궁중주로 맵쌀과 찹쌀로 빚은 '향온주' 시음행사는 내일(6일)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돈화문 교육 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또, 봄을 알리는 명절인 음력 3월 3일 '삼짇날'인 오는 11일에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한 해의 건강과 평화를 비는 서울의 대표 마을 굿 '봉화산 도당굿'과 '삼각산 도당제'를 각각 감상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무형문화재 행사는 전통무형유산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40516591572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